언론보도 일루니 융합현실 실감동화 서비스 ‘스토리셀프’, KT 지니TV로 송출된다 (IT융합공학과 박병화 박사졸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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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일루니는 KT와의 제휴 계약을 통해 자사 융합현실 실감 동화 서비스 ‘스토리셀프’가 지니TV에 사전탑재(Pre-load)됐다고
2022년 12월 27일 밝혔다.
현재 KT 지니TV의 모델별로 순차 탑재 중이며, 내년 2월까지 완료해 송출할 예정이다.
‘스토리셀프’는 한 장의 사진으로 온 가족이 동화 속 주인공이 되는 인터랙티브 융합현실 실감 동화 서비스이다.
AI 기술을 통해 아이의 사진, 목소리, 글, 그림으로 자신만의 동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지니TV의 고객에게 가족동화를 만들고 TV에서 함께 감상하는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이 서비스는 KT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최한 ‘2022 KT 지니TV 서비스 공모전’을 통해 발굴됐다.
박병화 일루니 대표는 “가입자 수가 900만 명 이상인 IPTV 지니TV의 고객들에게 스토리셀프를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지니TV 고객들에게 동화 속 주인공의
꿈을 이뤄주고 가족 동화를 만드는 가치를 제공하며 지니TV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일루니는 포항공대 연구실 내에서 창업한 AI 및 융합현실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다.
기사 원문: 워크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