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성과 폴라리스3D, 서빙로봇 이리온 개발 (IT융합공학과 곽인범 박사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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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로봇 플랫폼 기업 폴라리스3D(IT융합공학과 곽인범 박사과정 창업기업)가 국내 순수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서빙로봇 '이-리온'(ereon) 출시(2022.4월)
- 자체기술을 보유함으로 인해 액체류 이동 안정성 확보, 좁은 공간 이동 확보, 핸드캐리시스템 등 사용자의 편의를 지속적으로 개발, 제공함으로써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개발 가능
o 이리온 주요 특징
- 3D카메라, 범퍼센서로 사각 없이 더 정밀하게 장애물 감지(실시간 처리데이터 최소 분당 10,200회, 장애물 반응속도 0.2초)
- 통과넓이 최소 70cm로 좁고 복잡한 환경 사용 가능
- 완전자율주행, 쉽고 간단한 터치 디스플레이, 오래 사용가능한 배터리(최대 12시간, 리튬인산철 배터리)
- 저진동 바퀴, 독립 2축 서스펜션, 소프트웨어를 통한 진동제어기술로 편안한 서빙 가능
o 푸드테크 혁신을 위한 외식 프랜차이즈 협력 강화
- 2022년 9월부터 진행된 업무협약에서 교촌치킨, 지호한방삼계탕, 막창도둑, 아마스빈, 진대감 등 35개 이상의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서빙로봇 사용솔루션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향후 서빙로봇 이리온의 보급과 사업제휴에 대한 협력을 더욱 강화
o F&B 분야만 아니라 스마트 빌딩의 안내로봇, 도서관, 관청 등 다양한 환경에 공급
- 이런 배경에는 합리적인 가격, 디자인적 요소뿐 아니라 주행 방식의 선택권을 사용자에게 부여한 점이 장점으로 부각
o 현재 판매되는 서빙로봇은 대기업, 중국 기업들 위주이며 2,000만원 이상의 고가로 가격이 높게 책정돼 있어 실제 필요로 하는 소상공인에게는 혜택이 제한적임.
o 반면 이리온은 900만원대로 시장 가격의 반으로 낮춰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에 빠진 자영업의 돌파구 마련은 물론 직원들의 편의와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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