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포항공대 박부견·이지오 교수 과기한림원 정회원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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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에 뽑힌 포항공대 박부견 교수(왼쪽)와 이지오 교수
[포항공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포항공대(포스텍) 전자전기공학과 박부견 교수와 생명과학과 이지오 교수가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으로 뽑혔다.
2일 포항공대에 따르면 박 교수는 산업현장에서 제어시스템을 해석하고 설계하기 위한 이론적 배경을 제공한 공로로 공학 분야 정회원에 선정됐다.
이 교수는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핵심 역할을 하는 TLR 수용체와 미생물 분자 결합을 20년간 연구해 이학 분야 정회원으로 뽑혔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국내 과학기술계 최고 석학기관으로 과학기술 분야에서 20년 이상 활동하며 선도적 연구성과를 내고 해당 분야 발전에 공헌한 과학기술인을 심사해 선정한다.
sds12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12/02 10:3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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