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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전문가와 함께 보는 CES (신소재 김종규 교수, IT융합 김철홍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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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93회 작성일 22-02-0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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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인 'CES(소비자가전전시회) 2022'가 5∼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일대 주요 호텔·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새해 벽두에 열리는 CES는 정보통신·전자 부문 기술은 물론 최근에는 영역을 넓혀 모빌리티와 일상 속 기술 트렌드를 제시하는 

최대 대규모 이벤트로 평가된다. 지난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 코로나19) 사태로 전면 온라인으로 전환해 개최했다가

2년 만에 현장 행사로 개최되지만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행사가 하루 단축됐다. 

 

이번 행사엔 코로나19 영향에도 2100여개 기업들이 현장 참가하며 세계 최대 기술쇼의 명맥을 이었다. 한국도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SK하이닉스, SK텔레콤을 비롯해 한컴인스페이스와 같은 벤처,  KAIST와 포스텍 등 대학에서 창업한 스타트업 등 

역대 최대 규모인 400여개 기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하고 있다.  

 

반도체 기업 인텔과 퀄컴,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업체 보쉬, 일본 반도체·전자업체 소니와 세계 최대 카메라 기업 캐논, 

중국 전자기업 하이센스 등도 혁신 기술과 플랫폼을 선보이고 있다. 또 올해는 미국 항공우주기업 ‘시에라스페이스’가 개발 중인 

우주왕복선 ‘드림체이서’가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CES 행사를 주관하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의 리서치 수석부사장 스티브 코니그는 3일 열린 미디어 행사에서 

올해 CES에서 눈여겨볼 주요 항목으로 5세대(5G) 이동통신, 인공지능(AI) 혁명, 현실을 닮은 디지털 지구와 공간을 뜻하는 메타버스, 

우주 기술, 디지털 건강, 모빌리티 등을 꼽았다.

 

동아사이언스는 3명의 취재기자와 2명의 PD를 기술 혁신의 현장인 라스베이거스로 보내 현장의 소식을 생생히 전달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보내온 생생한 인터뷰와 르포 기사와 함께 이달 6일에 이어 7일에도 유튜브 ‘동아사이언스 비디오’를 통해 현장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7일에는 의료 영상 진단 개발 기업(옵티코)을 창업한 김철홍 포스텍 IT융합공학과 교수와 CES 전시장 곳곳을 걸어다니며 

헬스케어의 미래에 관해 잡담을 나누는 현장 투어를 360도 입체 영상으로 진행한다.  


예고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ab_kS9YzJPc&t=9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