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검색

뉴스·공지

i-Lab뉴스

뉴스·공지

i-Lab뉴스

언론보도 박성민 교수, 큐어스트림 CES 참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90회 작성일 22-02-03 14:38

본문


과학기술특성화대들의 기술로 창업한 벤처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여파로 

2년 만에 다시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CES 2022'에 참여해 기술을 뽐낸다. 포스텍은 포스코와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과 함께 

CES 스타트업 전시관인 유레카파크에 산학연 공동관을 차리고 포스텍 교원과 재학생, 동문이 창업한 10개 기업 등 14개 스타트업을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선보인다고 이달 27일 밝혔다.

 

박성민 포스텍 IT융합공학과 교수가 창업한 기업인 ‘큐어스트림’은 인공지능(AI)으로 연속혈당측정기와 인슐린 펌프를 연동해 제어하는 

알고리즘으로 실제 췌장의 성능을 그대로 모사한 기술을 선보인다. 

포스텍을 졸업하고 RIST에 재직 중인 문경식 대표가 설립한 ‘노드톡스’는 밀폐된 공간의 유해 가스 여부를 사전에 감지할 수 있는 

‘스마트 세이프티 볼’을 소개한다.

 

포스텍에서는 이밖에도 유연 전도성 잉크와 센서를 개발하는 마이다스 H&T, AI 기반 가상현실(VR) 콘서트 스트리밍을 서비스하는 아시뮬라, 

이산화탄소 버블을 만드는 생분해성 스텐트를 개발한 버블러 등이 나선다. 이외에도 그래핀스퀘어와 아이오크롭스, 슈퍼브AI, 나르마, 

다테크니크, 별따러가자, E3, 시스템솔루션연구그룹 등이 참여한다.